뉴질랜드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는 1897년에 설립되어 웰링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로 북섬의 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정치ㆍ사회ㆍ문화의 중심입니다. 국회의사당, 뉴질랜드 대법원을 비롯한 각 나라의 대사관이 자리잡은 ‘정치의 도시’로 깨끗하고 치안이 좋은 안전한 도시입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박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 왕립 발레단의 본부가 있는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는 웰링턴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켈번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 캠퍼스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과 과학대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피피테아 캠퍼스는 국회의사당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법학대학과 경영대학이 있습니다. 건축 및 디자인 대학이 있는 테아로 캠퍼스와 교육대학이 있는 카로리 캠퍼스가 있습니다. 각 캠퍼스는 아름다운 건물은 물론이고 학생을 위한 최신 설비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축 및 디자인 대학(Faculty of Architecture and Design), 교육대학(Faculty of Education), 공과대학(Faculty of Engineering), 인문사회과학대학(Faculty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법학대학(Faculty of Law), 과학대학(Faculty of Science), 경영대학(Victoria Business School)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에서 학사부터 박사 학위까지 다양한 학위 과정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는 1897년에 설립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으로 특히 법학, 정치 행정 분야가 유명합니다. 뉴질랜드 정치와 입법의 중심인 국회의사당과 최고 사법 기관인 대법원과 이웃하고 있으며, 정치인들과 법조인들을 매일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법학과 정치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자극이 됩니다. 뉴질랜드 내에서 건축학과가 있는 두 개의 대학 중 하나로, 1학년은 오픈 엔트리(Open Entry)로 입학하여 1학년 성적에 따라 2학년으로 진학이 결정됩니다.

매 6년마다 실시하는 뉴질랜드 대학 연구 실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대학 평가 기관인 QS Rankings의 전공별 평가에서 법학, 정치 국제학, 영어 영문학, 심리학 등이 세계 150대 대학으로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은 세계 경영 대학 인증 기관들이 수여하는 세 개의 인증(EQUIS, AACSB, AMBA)을 모두 획득한 60개의 경영 대학 중 하나로 교육의 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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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전공에 따라 포트폴리오 또는 자기 소개서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며, 해마다 입학 관련 서류 및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