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통신사
한국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에도 여러 통신사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뉴질랜드 통신회사로는 One NZ, 투디그리(2Degrees), 스파크(Spark)가 있습니다.
심(SIM) 카드 – 유심 or eSim
스마트폰,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통신사의 심카드(SIM)를 구입하여 스마트폰, 핸드폰에 끼우면 사용이 가능하며 핸드폰의 요금을 매달 직접 충전해야 하는 점이 한국과 다릅니다. 핸드폰을 바꾸게 되더라도 심카드만 빼서 옮기면 별다른 절차 없이 기존 번호를 사용할 수 있고, 번호나 통신사를 바꾸고 싶은 경우에도 새로운 심카드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e-Sim 카드사용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폰을 계속 써야 하는 경우는, 한국 로밍서비스를 사용하시면서, 뉴질랜드 SIM 카드를 추가로 사용하시면- 동시에 한국/뉴질랜드 휴대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요금제
뉴질랜드에서는 보통 선불요금제(Prepay)를 많이 사용합니다. 약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Top-up을 하고 남은 데이터, 통화시간 등은 이월됩니다. 월 요금제(Plan)를 선택하게 되면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선불요금제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선불보다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선불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항도착후 SIM 카드 구입
공항에서 SIM 카드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Wi-Fi Calling (VoWiFi) – 한국폰
- 한국 통신사에서 Wi-Fi Calling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뉴질랜드에서 Wi-Fi 연결만으로 한국 번호로 통화와 문자 송수신 가능합니다. (본인 현재 사용 통신사에 문의 해야함)
- 추가 로밍 요금 없음, 일반 국내 통화 요금으로 처리됩니다.
- 단, 통신사 설정이 필요하고, 일부 요금제는 제한될 수 있어요.
문자 수신
로밍을 신청하지 않아도 SMS 수신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SMS는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지만 일부 통신사는 기본적으로 국제망에서 수신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발신은 불가능할 가능성이 큽니다.